정읍시의회 정상섭 의원이 12일 정읍 태인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읍시의회 정상섭 의원이 12일 정읍 태인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읍시의회 정상섭 의원이 12일 정읍 태인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상섭 의원은 전라북도 교육청이 8천여만원의 예산을 태인중․고등학교에 지원하여 노후화된 학교 방송시설을 교체하게 함으로써 학습환경 개선 효과를 위해 노력함에 따라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이다.

정의원은 현재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 열린 정읍시의회 제265회 정례회에서 「정읍고등학교 정문 앞 짧은 우회전차로 확장에 대한 개선대책」관련, 제254회 정례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대책」관련, 제248회 정례회에서 「호남고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 시설 결정 계획」과 관련한 시정질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상섭 의원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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