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김재오의원이 지난 17일 정읍시의회 의장실에서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읍시의회 김재오의원이 지난 17일 정읍시의회 의장실에서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읍시의회 김재오의원이 지난 17일 정읍시의회 의장실에서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재오의원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3년동안 무려 72회의 헌혈봉사를 실천하면서 소중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5월말 기준 정읍시 헌혈자는 1,360명이고 그중에서 60세 이상자는 41명으로 3%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김재오의원의 헌혈 횟수는 가히 기록적이다. 김의원은 50번째 헌혈 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 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연숙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장은 “꾸준히 사랑의 헌혈을 실천해 주시는 김재오의원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고, 김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약하지만 저의 전혈 기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보건 관련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김의원은 지난 4월 30일 올바른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통해 가치 창출을 달성하는 지방의원으로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치분권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지방 자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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