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청결로 매력부안을!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와 식품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 지부의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을 이용하는 국민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원재료 등의 관리 철저▴영업자와 종사자의 친절 대응 ▴바가지 요금 근절 ▴나트륨 저감 및 좋은식단실천 ▴영업자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 19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관광객과 군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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