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사무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8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사업을 추진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유공자를 지역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김문갑 진서면장은 직접 국가유공자 유족 가정 8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문갑 진서면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뒤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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