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출신 기업인 고향 어르신에게 작은 정성과 훈훈한 정 나눔

유한회사 풍산(대표 김동일)은 6.9(수)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위해 위도에서 부안 (부안예술회관/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로 나오신 위도 고향 어르신 207명에게 207만원 위문금을 제공하고 위문하였다.

이날 대표는 부안예술회관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위해 육지를 찾은 고향 어르신들께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셔서 청정 蝟島를 지켜주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하며, 하루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복귀를 간절히 기원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섬 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 이는 것이 기업인으로써 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정을 나눠 더욱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대표는 위도면 치도리 깊은금에서 태어나 군산에서 볼링장을 운영하며 지역민 체육활동 활력화 및 여가선용에 기여하는 등 생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 각급 봉사단체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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