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남희의원이 지난 25일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정읍시의회 이남희의원이 지난 25일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정읍시의회 이남희의원이 지난 25일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진력하고, 지역사회의 선진미래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남희의원은 수상소감에서“지역의 일꾼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현재 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사)사랑나눔행복만들기 공동대표, 자연보호중앙연맹 정읍시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면서 사회 약자의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에는 아이스팩 배출 증가에 따른 관리와 활용방안 마련으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줄일 것을 강조했고, 올해 1월에는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예방해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할 것을 촉구했으며, 저출산의 현실 앞에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지원하는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함으로 가정과 국가·사회가 함께 육아를 책임져야 함을 역설하는 등 환경문제와 사회약자의 산재된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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