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층에게 인기가 오르고 있는 펌프트랙과 MTB 견학차 대전과 세종시에 비교견학

지난 14일에 정읍시의회 운영위원회가 펌프트랙과 MTB 견학차 대전과 세종시에 비교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14일에 정읍시의회 운영위원회가 펌프트랙과 MTB 견학차 대전과 세종시에 비교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14일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운영위원회(위원장 기시재)가 젊은 층에게 인기가 오르고 있는 펌프트랙과 MTB 견학차 대전과 세종시에 비교견학을 다녀왔다.

펌프트랙은 지속적인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면서 즐기는 자전거 시설로서, 대전은 강릉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펌프트랙이 조성된 지역이며, BMX경주는 자전거 레이싱 종목중 하나이고 20인치 바퀴로 특수하게 디자인된 자전거로 흙으로 만든 굴곡 있는 트랙을 달리는 경기로, 세종시는 국제 경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건립된 곳으로 대전시와 세종시를 방문한 정읍시의회 운영위원회는 비교견학을 통해 펌프트랙과 BMX 경기장 조성에 따른 시민들의 반응, 문제점과 좋은점, 시설 관리 운영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기시재 운영위원장은 “펌프트랙은 일반 코스보다 페달을 밟는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회전을 하면서 팔 근육까지 사용하게 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MTB 연습장 역시 시민들이 레져를 즐기며 큰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우리시에도 이 시설 조성을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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