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21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10월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대표팀을 선발하는 전북소방 자체대회이다.

이에 정읍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종목의 화재진압분야 대표팀(소방경 김운철 외 대원 5명)을 구성하여 대회를 준비 해 왔으며, 대회 2주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성기 소방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면 훈련 해 온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훈련으로 단련된 대원들은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이고,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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