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 부족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들의 고충 해결!!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를 찾아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한 결과 도비 3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를 찾아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한 결과 도비 3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상평동 노상 공영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상길 부의장에 따르면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차난이 발생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전달받아 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를 찾아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한 결과 도비 3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상길 부의장의 노력으로 도비 확보에 따라 2021년도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부의장은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의원의 역할이 시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길 부의장은 제8대 정읍시의회 초선으로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지역 살림을 위한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9년에는 초산동 유창 아파트 주변 도로 확장·포장공사로 도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쌍암동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도비 41억6천만 원을 포함한 총 52억 원 확보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이와 같이 이상길 부의장의 지역발전을 위한 성과는 코로나19 위기로 특히나 재정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루어진 사업비 확보라서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 시기동, 초산동, 상교동이 지역구인 이상길 부의장은 시민을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구뿐만 아니라 정읍지역의 각종 사업을 챙겨 왔으며, 여러 현안사업에서 정읍시와 전라북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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