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희망 나눔 성금 50만원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1 희망 나눔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1 희망 나눔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1 희망 나눔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청 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이상연)은 2일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청 자치단체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해 1월 7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연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연말연시 더욱 춥고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읍시청 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이상연)은 2일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청 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이상연)은 2일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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