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 > 지방의회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아이스팩 재활용 관련 대책 마련 필요하다
김준 편집국장  |  jetoday@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23  18:46:4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

아이스팩 재활용 관련 대책 마련 필요하다

존경하는 10만여 정읍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시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선진의회”구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조상중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시는 유진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이 강조되면서 주민들의 생활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이 사회생활 전반으로 도입된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식품구매 형태의 변화입니다.

직접 구매보다는 온라인과 배달앱을 이용한 구매의 증가로 음식 배송을 위한 오토바이가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그에 따른 일회용 쓰레기도 많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20년 9월 온라인 쇼핑동향.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1pixel, 세로 625pixel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2020년 9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14조 7천 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7 퍼센트나 증가하였고, 그중 음·식료품은 전년 동월 대비 76 퍼센트가 증가하였으며 음식 서비스는 무려 91퍼센트나 증가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온라인 쇼핑의 증가는 물건의 신선도를 유지 시켜주기 위한 아이스팩 사용량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환경오염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아이스팩 사진 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3pixel, 세로 512pixel

아이스팩은 고흡수성 수지와 물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는데 고흡수성 수지는 일종의 미세플라스틱으로 불에 잘 타지도 않고, 물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동시에 물에 잘 녹지 않아 얼음보다 두세배 냉기가 지속되지만 폐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사용한 아이스팩의 80 퍼센트는 종량제 봉투에 담겨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또 15 퍼센트는 하수구에 버려지고 있는데,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개수대에 붓고 포장지를 분리배출 할 경우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오염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이 돌고 돌아 결국 우리 식탁에 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아이스팩은 땅에 매립하면 토양오염이 되고

자연분해에도 500년이 걸립니다. 배수구에 버리면 수질오염, 소각을 하게 되면 유해 물질을 발생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와 활용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폐기가 어려운 아이스팩은 여러번 재사용 할 수 있는데도 일회용품처럼 버려지고 있습니다. 아이스팩을 재사용 할 수 있다면 환경오염원도 줄이고 자원 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송파구 아이스팩 수거함.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22pixel, 세로 744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성동구 아이스팩 수거함.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48pixel, 세로 675pixel

 

2019년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함을 설치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 현재 강동구, 영등포구, 송파구에서 수거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현재 부천시, 목포시, 대전 대덕구, 인천 서구, 경남 창원시 등에서도 수거함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방안으로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9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아이스팩 보상 수거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아이스팩 5개를 가져오면 10리터짜리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정읍시에서도 아이스팩 수거함의 설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수거함을 제작하여 각 읍·면·동과 아파트 단지 등에 설치하고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엄격한 선별과 세척 작업을 합니다. 이후 관내 식품업체 및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상점에 제공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소상공인의 포장 비용 절감 효과와 수거 및 세척에 필요한 인력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들이 효과적으로 정착하여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거함의 위치나 재활용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꼭 필요합니다.

시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하여 가까운 아이스팩 수거함 위치를 알리고‘아이스팩 재활용 가이드북’등을 제작하여 재활용 방법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랍니다.

환경부에서는 향후 물, 전분, 소금 등을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아이스팩을 제작 하도록 권유하고 있으며 미세 플라스틱 아이스팩을 제조하면 적정처리 비용에 상응하는‘폐기물 부담금’을 적용할 계획으로 2022년 출고량을 기준으로 하여 2023년부터 최초 아이스팩 300g 기준 개당 90원을 부과 한다고 합니다.

아이스팩에 대한 우려와 활용 방안은 시대적 흐름으로 의원은 정읍시가 선도적으로 수거함이 설치하고 재활용 방법을 홍보하여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는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배·동료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정읍시 남북로 24-3 태광빌딩5층(시기동)  |   제보 및 각종문의 : Tel 063-535-0228  |  Fax 063) 531-4333
사업자등록번호 : 404-81-44820  |  창간일 : 2015년 0월 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박우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서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81  |  등록일 : 2015년 1월 6일  |  종별ㆍ간별 : 인터넷신문
Copyright © 2014 정읍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www.jetod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