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마을 대상,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추진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7개 마을 54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7개 마을 54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7개 마을 54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현장에서 재해 발생을 줄이고,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생 인원을 제한을 두었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이라는 주제로 정읍시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안전한 농작업 여건 조성을 위해 보호구를 이용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농작업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약 중독에 대한 예방법과 함께 올바른 농약 사용법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은 물론,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의 재해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농작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현장에서 재해 발생을 줄이고,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현장에서 재해 발생을 줄이고,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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