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태인면에 이웃사랑 실천

정읍시 태인면 농공단지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는 지난 24일 태인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정읍시 태인면 농공단지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는 지난 24일 태인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정읍시 태인면 농공단지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는 지난 24일 태인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태인 지역 내 저소득세대와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을 결정한 것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의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재욱 면장은 “기탁자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선물꾸러미는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매년 100만 원씩 장학금 기탁을 하며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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