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연대 4대대 방문, 탁구대 2세트 증정

정읍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정읍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정읍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윤재동 재향군인회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오전 지역 군부대 105연대 4대대를 방문해 탁구대 2세트를 증정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정읍시를 담당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재동 회장은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수호자가 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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