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지역사회 발전방안 모색

정읍시의회가 지난 27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지역사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읍시의회가 지난 27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지역사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지난 27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지역사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을 비롯해 역대 정읍시의회를 이끈 배문환(4대 전반기), 김상기(4대 후반기), 박진상(5대 전반기), 우천규(7대 전반기), 최낙삼(8대 전반기) 의장 등이 참석했다.

역대 의장들은 정읍발전을 위한 선배들의 의견을 전달할 자리와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정읍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상중 의장은 “의정 발전에 공헌도가 높았던 역대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정읍시가 더 큰 도약을 위해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후배 의원들도 열심히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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