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정읍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를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정읍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를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53회 임시회를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제1차 본회의에서 조상중 의원은 5분 자유발언‘동학농민혁명 위상 재정립을 위한 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에 헌신해오신 분들과 유적지 등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며,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원

이어 정상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T자형 거점공간구조로 수렴(收斂)된 도심문화관광 정책 필요해’를 통해 저출생과 저출산, 고용 없는 저성장, 청년 인구의 유출은 정읍시 도시기본계획에서 도시공간구조의 정책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고,

정읍시의회 정상섭 의원
정읍시의회 정상섭 의원

또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재난소득과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내 소비의 교훈과 재난기본소득카드 활용 조형물 설치에 대하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된 정읍시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활용으로 지역소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

한편 정읍시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조례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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