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재미재미' 꾸러기 세트 나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재미재미' 꾸러기 세트 나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정용 만들기 세트(재미재미)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재미재미’ 꾸러미 세트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공방, 미술 독서의 4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트다.

부모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센터에 오면 선착순으로 받아 갈 수 있다.

센터는 “가정양육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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