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청군 흥덕면사무소 "깨끗한 우리지역만들기 추진"
▲고청군 흥덕면사무소 "깨끗한 우리지역만들기 추진"

고창군 흥덕면사무소가 지난 14일 ‘2020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울력’의 일환으로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추진했다.

당초에는 지역 주민들과 7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려 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면 직원들이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진행됐다.

환경 정비와 겨우내 묵은 생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도 함께 진행했다.

류영록 흥덕면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 관내 도로변 및 배풍산 주변 대청소에 참여한 동료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께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적정배출 및 무단 투기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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