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산불요인 사전 제거
▲고창군 성송면 산불요인 사전 제거

고창군 성송면(면장 김진현)이 봄철을 맞아 산불로부터 안전한 성송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 작업을 펼쳤다.

성송면 양사제부터 초산제 일원까지 산림 연접지를 중심으로 3개조로 편성된 요인제거원이 잡목, 수풀 등을 예초했다.

이번 위험요인 사전제거 작업으로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이르는 청명‧한식 이전에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현 성송면장은 “지속적인 관리로 산불피해를 제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