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월 19일~1월22일까지 4일간 배드민턴 꿈나무 대표팀 전지훈련을 하였다.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월 19일~1월22일까지 4일간 배드민턴 꿈나무 대표팀 전지훈련을 하였다.

정읍시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씨름 및 배드민턴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정읍시 칠보면에 위치한 태산선비문화관 옆 씨름장에서 진행되었고 초등학교 9개팀(▾정읍 칠보초, 전남 장흥관산초, 전남 고흥금산초, 전남 광양중앙초, 광주 서산초, 광주 화정남초, 충남 당진기지초, 세종 전의초, 울산 방어진초) 중학교 2개팀(▾전남 장흥관산중, 충남 당진중)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학부모를 포함한 약 150여명이 참가하여 1월 13일~ 1월18일까지 훈련 6일간에 전지훈련에 참가한 팀들 간 친선경기(칠보 태산선비문화권 전국우수초등학교 초청 친선경기)를 치루면서 전지훈련의 메리트를 더욱 높였다.

또한,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월 19일~1월22일까지 4일간 배드민턴 꿈나무 대표팀 전지훈련을 하였다. 초등학교 6개팀(▾정읍 동초, 전북 봉동초, 군산 나운초, 인천 단봉초, 강원 횡성초, 제주 동광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학부모를 포함한 약 120여명이 참여 하여 훈련이 이루어졌다.

정읍시체육회 강 광 회장은 “정읍을 방문해주신 선수단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부상 없이 훈련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으로 연계하여 체육 인재 발굴 육성에 노력할 것이며, 정읍시를 전국 제일의 전지훈련 최적지로 만들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 정읍을 다시 찾아 주시기 바란다.”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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