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1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50상자(총 37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은행, 정읍시 저소득층 위해 설맞이 375만 원 상당 선물꾸러미 150상자 지원
전북은행, 정읍시 저소득층 위해 설맞이 375만 원 상당 선물꾸러미 150상자 지원

올해로 13년째 전북은행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것이다.

 전달된 선물꾸러미에는 2만 5천원 상당의 9종 생필품이 담겨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서두원 정읍시청지점장, 김수강 정읍시청부지점장이 참석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꾸러미 속에 담긴 진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정읍지역 발전에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해마다 이어지는 전북은행의 뜻깊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은 전북은행의 뜻이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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