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기관 42개소·의료기관 21개소·약국 25개소, 지정일 당직 근무 참여
정읍시 보건소가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 보건기관 42개소·의료기관 21개소·약국 25개소가 지정일 당직 근무 등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기관 42개소와 의료기관 20개소는 지정된 근무일에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휴일지킴이 약국 25개소 또한 지정·운영된다.
정읍아산병원은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시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시민에게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실제 운영여부를 점검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정읍시 보건소(☎539-6137)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응급의료정보센터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정읍시청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면 된다.
신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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