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의회 임시회를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경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미세먼지 대응 정책제안』을 통해 ▶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하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곳곳에 비치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현황판을 곳곳에 설치해서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제안』을 통해 ▶초속 50m/s기준으로 시공된 태양광시설은 초속 60m/s가 넘는 초대형 태풍(매미, 루사 등)이 오면 흉기로 변할 것이므로 초강력 태풍에 대비한 태양광시설의 점검이 필요하며 ▶어린이와 노인,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옐로우카펫, 고원식 횡단보도, 실버존 및 바닥신호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어 이도형 의원은『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제대로 하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랜 진통끝에 황토현전승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니 ▶정읍을 혁신도시(혁명가들의 거리, 공원 조성)로 만들고 ▶현 시대에 맞는 전시민 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하고 ▶동학농민혁명 관련 지역 특화교육을 실시하고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전 시민적 선양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4월17일부터 18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4월22일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4월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신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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