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의 진의를 설명하고,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정중히 사과

26일,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과 이남희 의원은 한국한부모연합(서울시 소재) 사무실을 방문 전영순 대표와 관계자를 만나, 이남희 의원의 5분 발언 중 한부모 가족에 대해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26일,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과 이남희 의원은 한국한부모연합(서울시 소재) 사무실을 방문 전영순 대표와 관계자를 만나, 이남희 의원의 5분 발언 중 한부모 가족에 대해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 3월 26일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은 한국한부모연합(서울시 소재) 사무실을 방문 전영순 대표와 관계자를 만나 제240회 임시회 기간 중 있었던 5분자유발언의 진의를 설명하고, 발언 내용 중 본의 아니게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정중히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남희 의원과 전영순 대표는 한부모 가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하여 새삼 가족형태의 다양성을 상호 존중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남희 의원은 발언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정읍시의회 의원으로서 가족형태에 상관 없이 모두가 독립적이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법적․사회적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으며, 한국한부모연합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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