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평가 우수, 인센티브 5천만원 확보

 
 

정읍시가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 시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는다.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14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자리 창출 노력도, 도와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취업캠프 추진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체장 의지 ▴청년일자리창출 노력 ▴중앙·도 공모사업 응모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된 것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가대상에 들어간 추진실적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95개 일자리에 국비 7억원 포함 총 16억원 ▴지역일자리 모델 육성사업 「정읍청년메이커센터 조성」 특별교부세 7억원 포함 총 12억원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전통 쌍화차거리 조성」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과 취업역량강화와 창원지업인 ▴푸드트럭 활성화 추진 ▴청년취업캠프 ▴청년일자리정책 보고회 ▴일자리예산 설명회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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