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장학재단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와 서울시에 소재한 법부법인 광장 변호사인 유재만 변호사가 각각 1백만원씩 기탁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와 서울시에 소재한 법부법인 광장 변호사인 유재만 변호사가 각각 1백만원씩 기탁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따르면 1일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와 서울시에 소재한 법부법인 광장 변호사인 유재만 변호사가 각각 1백만원씩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태인면 태인농공단지에 소재한 도로시설물 제조설치 전문 업체인 (유)삼오(대표 최준삼)는 2012년부터 장학재단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읍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18년도 구절초 축제 당시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회원들의 뜻에 따라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 변호사는 정읍시민장학재단의 전 이사이신 (故) 유봉순 이사의 자녀로 2007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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