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사무소는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평면사무소는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평면사무소(면장 정정기)는 31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의 취지와 운영방법, 참여자들 유의사항, 복무관리에 관한 내용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평면에서 실시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9개월) 사업으로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이 지급된다. 이는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정기 면장은 고령사회시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사업수행 시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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