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선물꾸러미, 장학선물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지역복지서비스 활동

정읍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나눔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정읍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나눔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 이하 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나눔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사회복지관은 1월 한 달을 설 명절 행복드림 나눔사업 기간으로 정하고 전라북도 교육청, 수성지구상가회(회장 이성용), 지역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하여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드림 선물나눔 사업’으로는 설 명절 부식세트(소고기, 사골국, 떡국떡) 전달,‘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사업’으로 생필품 선물꾸러미(김, 쌀, 휴지, 쌀국수) 전달, ‘수성지구상가회 신학기 장학선물 사업’으로 장학지원 학생 신학기 선물(자전거, 가방, 신발) 전달 등 다채로운 지역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총 111세대에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최정미 관장은 “사회복지관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더 기울여 훈훈한 설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핵심 역량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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