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시작!
정읍시 소성면(면장 유명순)에서는 30일 2019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35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선발기준표에 의거 선발된 어르신들로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관내 즐거운 쉼터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월30시간으로 만근 시 27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발대식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 일한 동료들의 얼굴을 익히고 근무 시 유의사항과 근무일정 등을 소개가 있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황사대비 행동요령, 교통사고 안전수칙, 진드기 물림사고 예방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명순 소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실 것과 항상 안전사고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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