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상동주민센터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28명과 1:1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내장상동주민센터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28명과 1:1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 직원 2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만) 위원8명은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28명과 1:1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양대 명절을 맞이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내장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결연을 맺은 위원과 직원들은 슬하에 자녀가 없어 외로이 명절을 보내게 될 홀 몸 어르신들의 28가정과 결연을 맺고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마련한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내장상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 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를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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