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사무소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종료하고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우면사무소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종료하고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1일, 정우면사무소(면장 안미선)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종료하고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회를 푸는 자리에서 정우면장은 “3월부터 10개월간 진행된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무사히 마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용득 반장은 “지금 일하는 것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자리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매년 환경 정비활동 및 도로변 잡초 제거, 시유지 작물재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