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면장 정정기)은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면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10개월)초까지 공익형 사업으로 30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개선과 사회적 관계증진, 안정적 소득원 공급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했다.
면사무소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만석보 혁파비와 보건소 및 이평초등학교 등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이평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어르신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사회안전망을 형성했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주민들과 관계가 더 돈독해져서 소득이 생긴 것보다 더 갚진 것을 얻게 되었고, 소일거리를 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이렇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면사무소 관계자는 “본 사업의 참여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여러 방향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유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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