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 소재한 바울센터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청소년 수기 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전주시에 소재한 바울센터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청소년 수기 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8일 전주시에 소재한 바울센터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이 주관하는 “2018년 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청소년 수기 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정읍시에서는 김형선(배영고 2학년) 군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을, 김서연(한솔초 5학년) 양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이하 포상제)의 경험을 통한 청소년의 긍정적 변화·성장 사례를 발굴하여, 청소년의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청소년 수기 공모’를 실시하여 수상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상제에 참여한 김서연(한솔초. 5학년) 양은 “이 활동을 통해 내가 공부 때문에 못 했던 것들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물론 힘들었던 적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포상제 활동을 하고 난 뒤 무언가 좀 더 성장한 내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상제는 청소년들의 자기도전과 목표를 성취해가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참여연령 만9세~13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참여연령 만14세~24세)로 구분되며, 정읍 청소년문화체육관과 신태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프로그램인 포상제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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