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보단체로 성숙을 더하자”

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가 7일 오후 고창읍내 목화웨딩홀에서 향군회원과 고문, 군의원,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향군 친목 송년회를 가졌다.

1부 송년사에서 임동열 회장은 한해 동안 친목도모와 화합발전을 위해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에 뜻을 전했다.

아울러 2018년 향군활동 동영상 시청과 향군의 정체성에 대한 연락과 강조사항을 전파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저녁식사와 함께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으면서 2019년에도 고창군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 성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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