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재향경우회는 ‘제55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읍재향경우회는 ‘제55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읍재향경우회(회장 박금용)는 23일(금) ‘제55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도연 정읍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경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1부 행사는 경우회 활성화와 조직발전에 공이 많은 정읍 재향경우회 라인건 부회장 등 유공자 5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2부 오찬 순으로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는 1963년도에 조직되어 현재 전국 150만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업무보조 등 국가 안보의 보루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 재향경우회는 137명의 회원이 안전하고 정의로운 정읍을 만들어 정읍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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