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의회를 마치며

정읍시의회 안길만 의원
정읍시의회 안길만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입암·소성·연지·농소가 지역구인 안길만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유진섭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4년 7월에 제7대 정읍시의회의 일꾼으로 만들어주심에 보답하고자 정읍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정읍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 덕분에 정읍시의회 의원으로서 역할을 잘 마쳤습니다.

정읍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정읍시민과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했으리라 봅니다. 남은 과제는 제8대 의회에서 잘 해주시리라 봅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정읍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읍을 정읍다움으로 만들어갈 절호의 기회입니다. 정읍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면서 힘찬 도약으로 나아가는 정읍시와 정읍시의회를 기대합니다. 김용만 시장 권한대행님과 그리고 정읍시 1,500여 공직자 여러분!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읍시민의 적극적인 명령에 따라 정읍발전에 총력을 다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12만 정읍시민 여러분!

이제 안길만은 일상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살아가며, 반갑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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