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정읍천변 정화활동 봉사… 홍보음악과 거리유세 미루고 호국영령 뜻 기려

정읍시의회선거 사선거구 민주당 이상길(1-나) 후보가 현충일을 맞아 거리유세를 미루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정읍시의회선거 사선거구 민주당 이상길(1-나) 후보가 현충일을 맞아 거리유세를 미루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정읍시의회선거 사선거구(초산동,시기동,상교동) 민주당 이상길(1-나) 후보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거리유세를 미루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이상길 후보는 당일 아침 선거 사무원들과 함께 선거기간에도 불구하고 선거홍보 음악과 거리유세 대신 정읍천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직한 후보’ 면면을 보여줬다.

이상길 후보는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는 주민들에게 “이번 선거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면서 “현충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새겨 봉사와 애국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정읍사’를 상징하는 보름달 피켓을 제작, 이색 선거전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상길 후보는 <준비된 믿음직한 시의원>을 모토로 젊고 역동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시기, 초산, 상교동을 정읍의 행복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상길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정읍천 벚꽃길 활성화, ▲추억의 청수동길 만들기, ▲초산복합문화센터 건립, ▲백제가요정읍사 관광지조성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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