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장 후보 첫 유세로 시장 방문

강광 정읍시장 후보가 샘고을 시장 유한당약국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광 정읍시장 후보가 샘고을 시장 유한당약국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광 정읍시장 후보(무소속)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오전 샘고을 시장 유한당약국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광 후보는 ‘정읍의 경기가 어려운데 경제를 전공한 내가 경제를 살려보겠다’면서 “기업 100개를 유치하고, 일자리 1만개 확보를 통해 정읍시민들이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여러 후보들이 있지만 어려울수록 경험을 가진 후보가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라면서 “민선 4기 정읍시장을 역임한 검증된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첫 유세 일정을 시장 앞에서 시작한 것은 서민을 위한 시정을 펴겠다는 약속이고, 시 행정이 조금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모두 함께 잘사는 정읍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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