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 소성면 애향회(회장 조정열)와 소성발전연구회(회장 정시명)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지난13일, 소성면 애향회(회장 조정열)와 소성발전연구회(회장 정시명)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소성면 애향회(회장 조정열)와 소성발전연구회(회장 정시명)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애향회와 발전연구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저소득가정과 마을회관에 전달해달라며 35만원 상당의 쌀 10포(10kg 기준)와 40만원 상당의 화장지 36박스를 소성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과 동절기 위기상황에 처한 장애가구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애향회와 발전연구회는 소성면 대표 단체이다.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면민의 날 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소성면 애향회와 소성 발전연구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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