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최낙삼 부의장이 정읍시 제2청사앞 AI방역초소에서 철통같은 방역 활동을 펼쳤다.
정읍시의회 최낙삼 부의장이 정읍시 제2청사앞 AI방역초소에서 철통같은 방역 활동을 펼쳤다.

정읍시의회 최낙삼 부의장은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지난 1. 24(수) 정읍시 제2청사앞 AI방역초소에서 철통같은 방역 활동을 펼쳤다

최낙삼 부의장은“축산 농업인으로써 어느 누구보다도 농촌의 어려움과 현실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매년 겨울마다 되풀이 되는 AI발생으로 인해 시름에 빠진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AI방역 일선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밤낮없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낙삼 부의장은 이동차량에 대한 방역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AI초소 주변을 돌아보며 한파에 소독시설 작동에 이상은 없는지, 근무여건은 어떤지 점검하면서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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