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는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는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12일(화)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2016년 10월 발족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 환경개선 및 법교육 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종삼 정읍시 총무과장을 비롯해 남상준 장명동 주민자치위원, 송운용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유두희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 박형윤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2017년 하반기 주민친화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배홍철 소장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교육, 시민로스쿨,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등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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