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9일, ‘전라를 돌아보는 평화여행’ 주제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등 찾아

일본 오사카 히라카타시 퇴직교사 모임 OB 교사회 회원들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방문했다
일본 오사카 히라카타시 퇴직교사 모임 OB 교사회 회원들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방문했다

일본 오사카 히라카타시 퇴직교사 모임 OB 교사회 회원 19명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들 회원들은 7일부터 9일까지 ‘전라(全羅)를 돌아보는 평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답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전주, 남원, 김제, 정읍 등 동학농민혁명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동학농민군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답사 마지막 날인 9일 동학농민혁명의 최초 발상지인 정읍을 찾았다. 고부 무명농민군 위령탑을 시작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고부관아터와 만석보, 말목장터,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등을 돌아봤다.

히라카타시 퇴직교사 모임 대표 사사키씨는 “시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리고, 이번 일정을 통해 신분제 중심의 불평등한 봉건제도를 개혁, 만민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혁명군들의 고귀한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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