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뻔뻔한(Ffun~Ffun) 청소년 방학 캠프(이하 뻔뻔캠프)’를 진행했다.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뻔뻔한(Ffun~Ffun) 청소년 방학 캠프(이하 뻔뻔캠프)’를 진행했다.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뻔뻔한(Ffun~Ffun) 청소년 방학 캠프(이하 뻔뻔캠프)’를 진행했다.

뻔뻔캠프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소개하고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작은 자원봉사스쿨이다.

뻔뻔캠프는 26일부터 28까지 태인중학교(교장 송기주)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한 뻔뻔캠프에서는 청소년 관련 정보와 봉사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각종 공예활동(나무놀이터, 소노르공방, 하야늘공방), 장애인 체험(보치아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 소생술 교육(정읍소방서),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내장산국립공원), 경찰장구 체과 학교폭력 교육(정읍경찰서), 성교육(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등이 대표적인 활동들이다.

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는 고등학교까지 자원봉사스쿨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함은 물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 동참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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