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주민센터가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전입자들에 대한 편의제공에 적극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주민센터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초산동으로 전입해온 주민들에게 정읍의 상징과 국기게양 방법 및 폐기물 처리요령,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내용 및 신청요령 그리고 지역 내 의 주요기관 전화번호 등을 담은 홍보물을 자체제작 배부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미리 알림으로써 불법 투기를 예방해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특히 초산동 현황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초산동주민센터는 설날을 맞아 지난 10일 지역 개 5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초헌경로당 등 14개소와 소외계층 24세대에 백미 40포(싯가 18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해 12월 30일 있었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준비됐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온정 나눔에 동참해준 5개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며 “주민센터에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