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상동주민센터 직원과 현대1차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이정관) 직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상동지역 주민들의 등산코스 등 왕래가 많은 아파트 뒤편 왕솔밭 시유지에 철쭉나무 100주를 심었다.또 현대1차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환경개선사업으로 제안한 화단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기능체육시설 주변에도 코스모스화단을 조성했다.한편 현대1차아파트는 정읍시가 주관한 2015년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여명의 추진위원단(단장 이정범)을 구성했다.추진위원단은 오는 5월 중 입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이웃 간 소통하는 아파트
내장상동주민센터는 지난 21일 내장상동 통장(협의회장 유의섭)들과 장흥우드랜드와 보성녹차밭 일대를 둘러보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통장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단합대회에는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들과 주민센터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통장협의회 유의섭회장은 “활기찬 동정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동정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주민센터 관계자는 “통장협의회에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내장상동에 있는 음식점인 석쇠 유채왕 사장은 지난 19일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신경로당 회원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 200여분이 찾아와 정성껏 준비한 칼국수를 맛있게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내장상동 나누미봉사단(회장 김영수)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자리를 안내하고 음식을 나르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한편 이날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원과 내장상동장도 함께 참여,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드리고 나누미봉사단 회원들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점심을 드신 어르신들은“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정읍시는 내장상동 아파트 밀집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을 추가로 설치했다.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곳은 대단위 아파트 지구인 내장상동 상명 새마을금고(정읍시 학산로 102) 건물 내부이다.이번 추가 설치로 정읍지역에서는 모두 8개소(시청 종합민원, 정읍우체국, 수성새마을금고, 법원 민원실, 신태인읍사무소, 내장상동주민센터, 수성동 출장소)의 무인민원발급기가 가동된다.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등의 제증명을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는 것이다.신분증 없이 지문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
어렵게 살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내장상동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오성여(여, 88세)씨가 주인공이다.오노인은 지난 11일 내장상동주민센터에서 정부지원금을 아껴 모은 500만원을 저소득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전달했다.
지난 26일 내장상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장상동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13대 이상만 신임회장과 12대 이신철회장의 이.취임식에는 박기종 주민자치위원장과 황대풍 노인회장, 이종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봉사단체 회장 및 체육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상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착하고 유순하며 무리를 지어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청양의 해”라며 “이 기운을 받아 체육회 발전과 체육회원 증원 및 유대강화 그리고 및 친목증진에 더욱 노력해 활기찬 체육회,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체육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