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동에 자리하고 있는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지난 20일 장명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장명동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세대를 찾아가 집안정리를 돕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상명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마련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고, 특히 봉사활동 참여자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장명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장명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명은 새봄을 맞아 지난 20일 도시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벌였다.이날 참여자들은 안전사고 위험지역인 말고개 국도 변 절개지 잡목 정비작업과 함께 취약지역인 소공원과 소류지 주변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이후에도 주민센터와 함께 쓰레기 발생 취약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