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감곡파출소(소장 김용성)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홍보를 실시해오고 있다.홍보는 관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실생활과 밀접한 고질적 사기범죄인 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의 최근수법 및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그 예방법으로 수사기관을 빙자하여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집 비밀번호를 요구하면서 냉장고, 세탁기, 장롱, 침대에 돈을 놓아두면 보호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감곡면은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지방 736호 도로변 공한지(화봉리 228-1, 1,324㎡)에 화단을 조성하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감곡면사무소와 감곡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 면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나무 심기에는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유근재)에서 영산홍 1천500본과 먹시 감나무 30주를 협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공한지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1천324㎡ 부지에 ‘영산홍 동산’을 만들었고, 특히 감곡면 상징수인 먹시 감나무도 심었다.면은 “앞으로 중・
감곡면은 지난 27일 감골 생활체육공원에서 10개 기관・단체,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감곡면 기관・단체 친선 족구대회’를 가졌다.감곡면사무소와 감곡면족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정읍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를 널리 알림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면민 모두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결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면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기관・단체 간 친목과
감곡면은 지난 6일 지역 내 47개 경로당 노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회장단의 의견수렴을 수렴하고 감곡면의 2015 주요 업무계획과 노인복지시책 등을 홍보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비 집행 및 정산방법 등을 설명했다.간담회를 마친 직원과 회장단 60여명은 면 소재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김인철 대한노인회 감곡분회장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참 봉사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소통하고 화합 단결하는 감곡면 만들기에
감곡면이 ‘상식이 통하는 눈높이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감곡면은 최근 면직원과 이장협의회원 간 눈높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소속 이장단 자긍심늘 높이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면직원과 이장협의회 조직도 사진을 면사무소 현관에 나란히 걸었다.면민 화합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임무에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면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 면사무소를 찾은 재경향우회원들이 서로 공감대를 찾아가는 면의 소통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면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