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은 지난 3일 소재지 도로변에 위치한 대형화분 50여개에 팬지를 비롯 봄꽃을 심었다.고부면은 해마다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에 일 년 내내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힘써오고 있다.
고부면 관청마을에서 지난 7일 씨간장 담그기 행사가 있었다.씨간장 담그기는 마을 주민들이 집마다의 씨간장을 모아 마을 씨간장을 만드는 것이다.이를 위해 이장인 정구환씨와 주민들은 집집마다 돌며 씨간장을 수거했으며,특히 윤연님씨가 시집올 때 친정 어머니가 옹기에 담아 보낸 윤씨 문중의 씨간장도 더해졌다.주민들은 이렇게 수거한 씨간장을 햇간장과 섞어 보관하며, 햇간장은 직접 마을에서 재배한 콩으로 쑨 메주에 2년 묵은 천일염 간수를 섞어 만든 것이다.마을주민들은 “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한데다 수십년의 시간을 품은 씨간장에 정성껏 담근
고부면 덕안마을 미성식육점 대표 이판용씨는 지난 13일 고부면을 찾아 취약계층(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갈비탕 및 양념삼겹살 등 약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였다.이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힘든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는 바람을 전했다.면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이면 불우한 이웃들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해주신 이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과 장애인가구 30세대에 기탁
고부면은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했다.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생계비 비수령자 20세대와 수급자 중지 10세대 및소외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등) 10세대에 백미 30포대(10kg 기준)와 라면, 두유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고부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대해 『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 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38조 및 『농어촌정비법』제58조 규정에 의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9일 고시했다. 고부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한 농촌마을의 중심공간인 면소재지 지역에 대하여 원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게 상업, 문화, 복지등 기초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 도모하기위한 정비사업이다.2017년까지 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