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순경 은수정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마을로 내려오고, 도로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자동차 주행 중 야생동물의 급작스런 침입으로 야생동물이 차에 받혀 죽는 이른바 ‘로드킬’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노루·너구리·고라니·황조롱이·수달·족제비 등의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거나 이동을 위해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횡단하다 차량에 치어 죽는 로드킬 사고가 한해 평균 5천건이 넘는다고 한다.동물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행 중이던 차량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 김민영조합장은?산림조합을 경영하면서 그동안 산을 잘가꾸고 보존하면서 추가적으로 산을 오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김민영조합장이 현재 실천하고 있는 것은 나무이름표달기와 겨울에는 야생동물 먹이주기와 무상나무나눔도 같이 하고있으며, 버섯종균도 보급해주고 있다. 또한, 7년전부터 추석 20~30일전 1년에 1번 서울본사에서 직원이 내려와 기계A/S수리도 해주고 있다. 이렇듯 자연과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2012년 대통령상을 수상 한것같다.이번엔 구절초축제를 준비하는
[독자 투고]정읍경찰서 농소파출소 경감 황일규이륜차는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공간적인 제약을 적게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용되는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편리함에 앞서 운행시 많은 제약이 따르며 교통사고가 발생 할 경우 더 많은 위험성이 상존하는 것이 사실이다.이륜차를 운행하는 경우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준수해야할 사항이 있다.첫째, 이륜차의 경우 자동차와 달리 다른 안전장치가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럼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턱 끈을 착용해야한다.둘째, 이륜차를 운행할 경우 반드시 지정된 차로를 이용해야하며 보
최근 통계로 봤을때 한국에 이주 여성, 이주 노동자가 150만이라고 합니다. 전체인구의 3%에 가까운 비율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정읍에는 500여명의 이주여성이 살고 있으며 이주노동자의 통계 수치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만 우리 주변에서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여러분은 그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세요?못사는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일하는게 측은해 보이시나요?아님 정말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애정으로 관심 가져 주시나요?단일민족이라고 생각하는 한민족의 특성상 다른 피부의 사람들을 꺼리기는 일상
행정혁신과 시민의식변화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자칫 식상한 구호처럼 들릴수 있으나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 혁신은 더이상 늦출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특히 시민들을 대하는 행정공무원들의 태도는 반드시 변화되어야 한다.신뢰받는 행정을 위해서는 투명한 정보공개, 실질적인 시민참여 모색이 선결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무원들의 대민 서비스의 질이 높아져야 한다.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 공무원들이 예산과 정보를 독점하면서 자신의 통제에 따르는 민간을 취사선택하고 통제수단을 휘둘러 민간을 지배하기도 한다.공공재원을 자신의 소유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