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환경교육센터(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3년 8월부터 9월까지 정읍시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2023 정읍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정읍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기초 교육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읍시 환경교육 강사 양성 및 지원사업으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고취해 지역 기반으로 환경교육에 활동할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역 연계 일자리 활성화 및 향후 지속 가능한 정읍시의 환경의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진행하였다.본 교육에는 정읍시민 35명이 10회차의 환경교육을 거쳐 최종
정읍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에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실제 소유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축물이 가능하고, 동 지역은 농지와 임야(건물은 제외),
전북 서해안권 지질명소를 대표하는 부안 솔섬부터 변산산림수련관까지 이어지는 변산마실길 5코스가 부안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해안탐방로로 새롭게 단장했다.부안군은 지난 7월부터 총 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투입해 해안탐방시설 교체 및 보수 등 변산마실길 5코스의 노후시설 전면 교체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그동안 노후화 정도가 높은 구간을 조금씩 보수해왔던 변산마실길 5코스는 이번 사업으로 목재데크 다리 철거 및 재설치, 출렁다리 보수, 생각하는 바위 포토존 조성, 아치형 교량 보수 등을 완료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해안탐방로로 거듭나게 됐
(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12만 정읍시민의 식수원이며, 180만 도민의 식수원인 용담댐의 대체 수원이자, 호남평야의 농업용수인 중요한 수자원 옥정호에 타지역 폐기물이 반입된 후 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민대책위원회 문영소상임대표, 자연보호정읍시협회 김종길회장, 정읍녹색당 권대선위원장 등 10여명이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책위는 "대구광역시에서 중금속에 오염된 흙을 광주광역시 업체에게 오염토양 처리위탁을 맡기고, 그 업체는 정화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내장산국립공원 깃대종인 진노랑상사화가 진한 노란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기(개화) 시작했다고 밝혔다.진노랑상사화(Lycoris chinensis Traub var. sinuolata)는 수선화과 다년초 식물로서 전라북도 내장산, 전라남도 백암산과 영광 불갑사 등의 습기 많고 자갈이 많은 숲속에 분포하며, 전국적으로 분포지가 제한되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내장산국립공원에서는 진노랑상사화 자생지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원전 안전성 평가 및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주관하고 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10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OECD-ATLAS 국제공동연구’ 2차 프로젝트 착수를 위한 사전회의를 5월 17일 프랑스 파리 OECD/NEA 본부에서 개최했다.‘OECD-ATLAS 국제공동연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07년 자체 기술로 설계‧건설해 운영 중인 ‘가압경수로 열수력 종합효과실험장치’아틀라스 (ATLAS: Advanced Thermal-Hydraulic Test Loop for Acc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설 및 매서운 한파로 인해 탐방로 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겨울산행의 경우 멋진 설경과 눈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소모가 심하고 폭설, 강풍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현상이 많아 안전사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방한복, 아이젠, 스패츠와 같은 안전장비와 식수 및 비상식량을 꼭 챙기고 냉정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원자력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12월 15일(수) 10시 30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자력 및 에너지 정책 공감대를 확대하고 정보 및 기술 교류 강화, 공동연구개발, 원자력 정책개발 및 기타 원자력산업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양 기관 간의 협력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 및 안보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논의되는 원전 추가 건설 방안, 사용후 핵연료 처리 문제, 원전 수용성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 등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송철화 박사가 제60차 OECD/NEA (OECD 산하 원자력기구) 원자력시설안전위원회(CSNI)에서 의장단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원자력시설안전위원회(CSNI)는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회원국 간 원자로 및 핵연료주기 시설의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기술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송 박사는 이달부터 의장단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OECD/NEA(Nuclear Energy Agency) : 1957년 설립되어 현재 원자력 선진국을 중심으로 31개국이 가입해 있는 국제기구로서, 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이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연구원은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원기)이 12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대상 공공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나날이 중요성이 더해가는 교육기부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해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심재면)은 12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기상과학 체험여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의 기상과 천문체험 콘텐츠 구축사업 갈무리와 개관 기념의 의미가 있으며, 기상가족·교육가족·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해 보다 기상인 체험실 △일기예보스튜디오 △기상현상 가상현실 체험존 △4D다면영상관 △지구환경3차원가시화시스템 △기상과학마당 등의 기상체험 콘텐츠와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등의 천문체험 콘텐츠로 구
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은 가을성수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일주일을 「국립공원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공원 전역에서 일제 환경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정규 탐방로와 공원시설은 물론이고 공원 내 샛길, 공원시설(자연관찰로, 전망대 등) 하단부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묵은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특히, 전 국토의 약4%에 달하는 국립공원 전지역을 공단 직원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워 자율레인저, 착한산악회 등 국민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지원도 끌어낼 계획이다.내장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겨울철 밀렵․밀거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원 내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2016년 11월 20일 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 특별단속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밀렵·밀거래 행위의 지능·전문화됨에 따라 자체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각 행정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원 내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이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한상식 자원보전과장은 ‘야간단
국립공원관리공단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가을성수기를 맞아 국립공원 내 무분별한 이용과 불법 무질서행위 예방을 위한『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국립공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취사, 흡연, 애완견(장애인보조견 제외) 반입,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하여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단속을 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특히, 10.23.~11.6.까지는 지난 2014년 발족하여 운영 중인 국립공원 자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백암산의 대표 식물인 백양꽃이 만개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백양꽃은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는 상사화(相思花)의 일종으로 4~6송이의 주황색의 꽃송이가 줄기 끝에 모여 피며, 백양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어 ‘백양꽃’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공원사무소에서는 2008년부터 백양꽃을 복원 대상종으로 정하고 구근 증식을 통해 지금의 대규모 군락지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백양골 자연관찰로, 쌍계루, 운문암 일원에서 백양꽃의 아름다움을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오는 12일 국립공원 백암산에서 ‘한 여름 밤의 꿈’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내장산백암사무소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국립공원의 숨겨진 역사문화자원 콘텐츠를 발굴하여 국립공원의 문화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2016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백암산의 우거진 비자나무 숲의 향기와 백양계곡의 맑은 물이 운치를 더하는 야외무대에서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과 창극, 하모니카와
정읍시 신태인읍(읍장:이수천)은 30일 오전 9시 여름철 질병예방과 깨끗한 읍을 만들자는 취지로 환경질서 예방과 쓰레기 불법투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신태인읍직원을 비롯한 이장단 협의회,새마을부녀회,예비군중대본부,징검다리봉사단등 시민들이 참여해 신태인역광장에모여 환경관련 어깨띠를 착용하고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신태인 소재의 전통시장, 신태인 초등학교, 신태인파출소, 신태인읍사무소까지 돌며 환경질서 캠페인을 벌였다.읍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2016년도 훼손탐방로 정비사업을 위하여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예정) 공원 내 일부 탐방로(약사암~백학봉)를 일시적으로 폐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번 정비사업은 탐방객 수 증가가 예상되는 가을철 전에 노후 시설물 교체 및 안전난간 설치공사를 통해 탐방객 안전을 유지하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강창구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서 좀 더 안전하고 향상된 탐방서비스 제공과 시설물관리를 통해서 찾아
전주기상지청 전북농업人기상정보센터는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과 협업으로 정읍지역 임업인이 들이나 산 등 작업현장에서 날씨정보가 필요할 때 직접 상담하거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 ‘산에서 콜’ 서비스를 시행한다.‘산에서 콜’ 서비스는 상담서비스와 알림서비스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상담서비스는 정읍지역 임업인이 생산현장에서 전용상담전화‘1522-1664’를 통해 산림현장의 기상실황을 반영한 상담은 물론 작업일정에 따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알림서비스는 고객의 주요 생산 활동을 미리 파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탐방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대응훈련의 노하우와 실제상황에 운영된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훈련 1일차(5.16) 풍수해 대응훈련, 2일차(5.17) 가인야영장내 탐방객 고립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 3일차(5.18) 재난상황전파